아파트 단지 근처 중학생들이 가끔 와서 담배를 펴요. 아파트 뒤쪽 놀이터, 벤치 라던가 심지어 지하주차장에 떼거지로 몰려와서 열댓명씩 담배피고 너구리굴? 만들어놓습니다.. 저는 가끔 강아지도 데리고 나가서 산책하다 마주치는데 그렇게 꼴보기 싫을수가 없네요 심지어 우리 동네 주민도 아니고.. (아파트 주민이 아니니까 그런짓을 하겠죠?ㅠㅠ) 버젓이 대낮에 교복입고 변성기도 안지난 애들이 욕설하면서 담배를 너무 당당하게 피는데 정말 말그대로 멘붕입니다. 걔네를 선도할 마음은 1퍼센트도 없고 다만 우리 아파트에서 안그러길 바라는데 오유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