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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지하철 적반하장 아줌마
게시물ID : menbung_3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고냥?
추천 : 2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10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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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조금 전 실제상황입니다. 
저는 그냥 서있는 상태였습니다. 


지하철. 역에 도착했습니다. 
문 앞엔  많은 아줌마들이 줄서있습니다.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모임 후 이동중인 것 같습니다. 
"문이 열립니다. "
방송 후 문이 열리고 한 고등학생이 내립니다.
그와 동시에 아줌마들이 탑승하려고 하면서 내리던 학생과 부딪힙니다.
그러자 한  아줌마가 "아씨 타자 쫌!"
이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그 소리에 수많은 사람들  ??  하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내리던 학생은 황당하다는듯 뒤돌아보며 웃네요.
제 뒤에 있던 사람들
'지가 잘못한거면서 되려 소리지르네' 하며 수근거립니다. 

그런데 그 아줌마는 가는 내내 씩씩거리며 욕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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