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에 올렸다가 내용이 너무 멘붕인 관계로 멘붕게에 다시 적습니다...(이래도 되는건가여...??;;;)
 
너무 멘붕인 상태인다가 술도 마셔서 두서가 없이 적습니다

주제부터 적자면  제가 일하고있는 가게옆집에서 저랑 사장님이랑 모텔에 몇번 들락날락했다고 사장님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물론 저는 사장님과 간적이 없구요  

저는 2014년 6월말부터 고깃집 직원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가게오픈은 2014년 3월에 했구요  

이 사람들이 말하길 사장님이 가게를 오픈하자마자 저랑 사장님이랑 옆에 있는 모텔에 간걸 몇번이나 봤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3월에 오픈했으면 저는 당연히 없을무렵인데도 자기네들은 끝까지 봤다고 바람핀주제에 어디 큰소리치냐고 적반하장입니다  

가지 않았다는 제대로된 물증을 잡고자 모텔에 가서 cctv를 보
여달라했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록도 없다하고 심지어 그 당시에는 모텔을 리모델링하느라 손님을 받지도 않았다고 모텔주인이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은 분명히 봤다고 하네요  

녹취까지 하면서 그럼 언제봤냐 둘이 모텔간걸 확실하게 봤냐 물었더니 입을 꾹 다물고 아무말도 없더군요 

그러고 나서 하는말이 아니면 말고지 뭘그렇게 흥분하냐고 떳떳하지 못하니까 그러는게 아니냐고...하....  

너무 답답해서 경찰까지 대동해서 물어봤습니다 
정말 봤냐고 도대체 우리한테 왜그러냐고 따져물었더니 더이상 영업방해하면 신고할거니 가라고 문까지 걸어 잠급디다. 

경찰분에게 이런 경우에 고소가 가능하냐물었더니 
본인들도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명예훼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말 이런경우에도 명예훼손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