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정도 콜센터를 다니다가 집근처 콜센터로 이직하려고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
콜센터 재직동안 초기 일주일 정도를 제외 하곤 사내 생산량 1~3등 안에 항시 들었으며 콜센터 qa지수등 이해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이전 직장 팀장님도 대단하다 천직이다 해주셔서
이번에도 면접을 보는데 자신 있었습니다
콜센터 특성상 경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매우 유리하고
조건도 좋고해서 당연히 합격 하겠지 하고 갔는데 면접관이 들어오는데
들어오다 문닫고 갑자기 아 씨.. 남자잖아 하고 담당자한테 뭐라하는게 들리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이제 면접을 봤는데 자랑같지만 언변이 좋고 목소리도 좋다는 소리 많이들어서 자신도 있엇고
또 면접또한 막히는 질문없이 술술 했습니다 .
근데 이해가 안되게 콜센터 면접에서 떨어졌네요 하하 .. 절대 떨어질일 없다 생각했는데..
여자만 뽑으면 여자만 뽑는다 하지.. 공고에는 남녀 무관 이라 적어놓고 .. 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