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개빡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덕에 백화점 라운지 쓰는데 독서실 다니느라 친구랑 츄리닝차림+쌩얼에 친구는 신발 갈아신는거 깜빡해서 실내화 차림 ㅋㅋㅋㅋ 으로
라운지에 과자랑 음료수 냠냠 하고있는데
어떤 우리랑 나이비슷해보이는 여자애가 위아래로 우리 대놓고 훑어보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하는말이 '야 재 우리같은 애들이 왜 여기있지? 라고 눈빛으로 말하는듯 ㄷㄷ'라고 할정도로 노골적으로 위아래 훑고감...
츄리닝입어서 미안하다 .. 나중에 갈때는 쫙빼입고 가야되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