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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회사 노트북을 두고 내렸어요...
게시물ID : menbung_40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남자
추천 : 3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5 13:56:07
바로 어제 4일 저녁 8시즈음 여의도에서 워크샵 후 동기들을 만나고 
8시20분 케텍스를 타기위해 한 택시를 타고 서부역(서울역 후문)으로 도착했습니다.
카드결제를 하고 내렸는데 문을 닫고 나와보니 제 노트북가방을 안꺼낸걸 알고 뒤돌아섰을때 택시가 이미 가버렸습니다....ㅜ 

당황해서 다른 택시기사도 잡아보다가 기차도 놓치고...
 여러곳에 문의해보니  카드결제한게 기억이나서 티머니랑 제가쓰는 케비국민카드 그리고 택시회사에 뮨의를 해보았더니 제카드로 그때 결제된 내역이 없다고 하네요 ㄷㄷ 멘붕이엇습니다.

혹여나 전산문제일까 기다려봤는데 밤 12시까지 내역은 폰으로도 어플로도 오지도 않고... 결국 배가고파 햄버거를 같은 카드로 결제햇더니 문자와 내역이 잘만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현금이 있어도 택시탈땐 잔돈만들기도 실코 내역도나오는 카드를 습관적으로 매번사용해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결국 다산 콜센터 개인택시 조합택시 국민카드 티머니... 다연락해봐도 답이없어 경찰서에 가서 분실신고를 해둔 상태입니다.

지금은 기차도ㅠ놓쳤고 근처 찜질방에서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어 멍하네요... 회사자료 들어있는 회사 놋북인데...

세줄요약
1. 어제 한 택시를 탔다가 놋북을 두고내림 
2.  카드결제했으나 내역자체가 없어서 찾기 힘듬.. 결창 cctv도 없다고
3. 궁금한건 보통 기사님들 영수증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카드를 주시는데 바로 쥬셔서 내린점... 이러면 자기도 결제안되서 돈이ㅠ안들어올텐데 일부러 그럴수도 있나... 

모바일로 작성해서 보기 힘든점 죄송합니다... 멘붕이네요 겨우 한숨자고 나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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