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교 중 가장 높은 투신 사고율로 자살대교라고 불리웠던 마포대교
빠른 물살과 깊은 수심으로 투신후 생존률도 상당히 낮은 곳이였다.
정부도 이 문제의 심각함을 느끼고 마포대교에 생명의 다리란 이름을 붙이고
감성적인 문구와 생명의 전화기들을 설치하며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기로 하였다.
이런한 감동적 문구들로 투신 자살을 예방하려 하였다.
그 결과...
투신자 수가 6배가 됨........
생명의 다리라는 명칭으로 자살 명소로서 이미지가 굳어진 것과
여기서 자살하면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을 사람들이 쉽게 가지게 되어 투신률이 늘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