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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0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우와오★
추천 : 5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2 01:28:47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는 행위.
분명 초중고등 교육을 받으며 설득이라는 단어를 알텐데. 왜 설득을 빙자한 병신만들기가 자행되는 것인가.
보통 설득을 할땐 좋은점을 어필해야되는거 아닌가?
왜 자꾸 상대방이 하는게 왜 나쁘고 옳지 않은지만 따지나?
넌 이거 좋아하니 병신. 넌 저거 하니까 쓰레기.
목적이 뭘까? 자신이 싫어하는걸 상대방도 싫어하길 바라는건가? 아니면 자신이 아는 진실을 계몽시키고 싶은건가?
근데 요즘 사람들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그냥 상대를 깎아내리고 그 위에 올라서고 싶은거 같다.
네가 하는건 잘못. 네가 좋아하는건 거짓. 넌 틀렸어
내가 더 똑똑해. 내가 더 전능해. 그러니 내 말이 옳아
출처 |
베스트에 올라간 데차글을 보고.
얼마전에 시창앞에서 만난 절실한 새누리인을 생각하며.
내뇌빡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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