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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당
추천 : 1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12/12 23:01:19
오늘 좀전에 인천에서 폭행아닌 폭행을 당했네요
저는 건강한33살 아재입니다.
조금전에 약10시쯤 인도에서서 직장동료와
대화중에 50대로 보이는 술취하신분께서
갑자기 다가오더니 제 왼쪽가슴을 본인 머리로
두차례 들이받으시더라고요.
워낙 무방비에 당해서 그런가 통증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왜그냐니까 혼자말로 욕을하시더니
주변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성질같아서는 속된말로 죽여버리고싶었는데
똑같이 할수는없고 참았습니다.
동료가 경찰에신고해서 근처 지구대까지 갔는데
그사람은 거기서도 난동을 피우더라고요.
아무리생각해도 어이가없어서 진술서에
강력히 처벌을원한다고 하고 나왔는데
경찰서에서 전화오면 출석하면된다는데
귀찮긴해도,이런 사람은 적당히 넘어가면
나중에 또 그럴꺼라 생각이들어 제대로 처벌해야겠네요.
저같은 건장한 아재도 놀랐는데
혹시 여자분들이나 노약자 분들께서 당하셨으면
얼마나 놀라실까 걱정도되네요.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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