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겪은 일은 아니구요 어제 밤 10시경에
친한 형님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밤에 집앞에서 무언가가 뻥 터지는 소리가
아주 크게 나서 담배도 하나 필겸 궁금해서 나가봤답니다
나가 봤더니 사진과 같은 상태로 빌라앞에 찌라시가 무수히
떨어져 있었답니다ㄷㄷ
뭐 찌라시 내용은 불문하고 집앞에서 저런일이 있어서
기분이 좀 찝찝했다고 하네요
바로 파출소에 신고를 해서 경찰분들이 찌라시들은
회수해 가셨대요ㄷㄷ
요즘 정말 이상한 세상이네요ㅜㅜ
저희 집 앞에서 저랬다면 멘붕이었을거 같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