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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1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피동★
추천 : 1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31 23:50:34
안녕하세요 다가올 내년에 25살이될 평범한 직장인 여자사람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 다니고있는 직장이 사실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들어오게된 직장인데 하..핵노답입니다
지도교수님의 저를향한 갑질 및 무시의 행태를 적어보자면
1. 자기얼굴 먹칠하지말라는말을 자주합니다
2. 나는 약속도 잘지키는편이고 예의도 바른편인데
(저는 남에게 민폐끼치는걸 정말 싫어하는성격입니다)
자꾸 잘지키라고 자주 강조하고 강요합니다
3. 자기가추천해주고 생색은있는대로 다내놓고 제가 어디서일하는지도 모릅니다;;
4. 뭔가 굉장히 대단한일을 추천해주는것처럼굴지만 급여가
법정최저시급도 못미치고 심지어 세전월급이 130인데
이게 너한테는 아주 충분하다고 늘 상기시켜주십니다.
. 5. 내가 원할때는 바쁘다고하면서 본인이급할때는
집착수준으로 전화합니다..
그래서 다니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닌데다
(이상한사람도많고 갑질쩌는 사람들도많아서 스트레스+++)
제 적성에 맞지않아서 더 일하기싫습니다 이런취급받으면서
최저임금도 챙겨주지않는일인데 정말 일하기싫습니다.
퇴사를 원만하게하고싶은데 지도교수님 엿먹이면서
조용히 깔끔하게 퇴사할수잇는 좋은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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