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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1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몬과품바
추천 : 2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6 00:18:56
만성비염으로 고통받는 나날.
방에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가 뽀롱뽀롱 항상 가동중..
5살접어든 딸아이와 잠잘려고 누웠는데..
"엄마. 엄마 코에서 피리소리가 나서 시끄러워서 못자겠어요."
아 순간 진짜 멘붕이와서
어? 어?? ???
웅..미안..
하 내콧구멍... 오늘도 콧구멍은 삐 삐 씨익 씨- 씨- 소리가 납니다.
멘붕게의 멘붕사연으로는 작지만.. 나름 멘붕게로 갈까 고민게로갈까.. 생각끝에 저에게있어서는 멘붕이 더 크기에..푸..
만성비염인들이여 모두 희망찬 코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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