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 홀에는 20대 중반의 매니저님 20대 초중반의 오빠한분 갓 20살이된 저와 남자애가 있습니달 어제 딱봐도 중학교 1,2학년쯤 돼보이는 손님 두분이 왔는데 벨이 울려서 가보니까 단무지 그릇을 손으로 집어서 아무말도 없이 딱 건네더라구요. 단무지 더드릴까요 손님? 이러니까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더 갖다드럈죠 보통은 손님들이 단무지 더주세요라는 말을 하시는데 그런말도 없고 그릇만 건네주니까 기분이 되게 나빠서 동갑 남자애한테 말했더니 매너없닥ㅎ 막 욕을 하고있는데 몇분뒤에 남자애가 저한테 오더니 아까 그손님들이 벨을 눌러서 갔더니 이번엔 물통을 흔들거리면서 쳐다봤대요 ㅋㅋㅋ 아무런 말도없이요 그래서 아 진짜 매너없다 ㅡㅡ 이러고 있었는데 나중에 매니저님이랑 오빠한테 말해봤더니 그분들한테는 언청 매너있게 단무지좀 주세요~ 이거이거주세요~ 이랬대요 ㅋㅋㅋㅋㅋㅋ
하 어려보인다고 무시하는건지 ㅠㅠㅠㅠ 진상이 아닐수도있지만 그냥 조금 짜증나서 글올렷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