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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가요ㅡㅡ....
게시물ID : menbung_42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야니야
추천 : 12
조회수 : 2629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7/01/20 01:01:17
우리언니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제가 야간일하고있어요.
그런데 방금 술진득하게 취한 20대중반(여자2,남자2)이서 오더니 물건고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할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한눈판사이에 술취한남자애가 창고안으로 
들어가서 안나오길래 내가 창고 들어가려고하던참에 나오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뭐하시는거에요? 이러니까 
죄송하다고 술취해서그랬다고해서 그냥 참았어요.
 근데 계속 남자애들한테 콧소리내고 끼부리던 
여자1이 저한테와서 화장실좀 간데서 
어디냐고 하길래 화장실따로없다고 했더니 
썩은표정으로 옆건물에있잖아요ㅋ 
이러길래 그건 직원화장실이지 손님들 
따로 이용할수있는곳없다니깐 저기 키있잖아요 주세요 계속이래서; 안된다고하니깐 저번엔 되던데 
여기사장이세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네^^안돼요^^알바생들 교육시킬게요^^ 
이러니깐 저째려보고 친구들한테 
가더라구여;
그러더니 다시와서 더 째려보도니 저기요 
젓가락안주셨어요 이래요..아까 줬는데
결국 친구들이 바닥에떨어졌잖아 이말해서
그 여자는 주춤하기래 그냥 한개 더줬어요.
그랬더니 내눈똑바로쳐다보면서 저기요 하나더줘요 
하길래 라면1개당 젓가락1개라고 이랬더니 
더달라고요 계속 저말만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지금 총2개드렸고 더는 안된다니깐 
자기손에있는 젓가락부시더니 달라고ㅡㅡ
누군 성격없는줄아나 그래서 내가 
진상부릴거면나가라고 당신같은 손님다신안와도된다고 경찰부르려다가 그여자친구들이
사과해서 그냥 참았어요 
진짜 여태 편의점에있으면서 저렇게 꼬인사람 첨봤어요.....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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