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 진주발 인천행 2:20차 차막혀서 겨우겨우 20분에 세이프 꼬맹이랑 와이프라 저랑 세 좌석예매했는데 세자리중 두자리에 다른사람이?? 알고보니 기사님이 승객들한테 아무데나 앉으라고 말했다고 하시고 우리 자리 찾을려면 얼마나 많은 승객들이 자리를 옮겨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꼬맹이랑 와이프 자리는 기분좋지 않게 양보해주셔서 앉았지만 남은지리 맨뒷자리에 그분 옆자리... 개멘붕에 그냥 서서가는 중이네요.. 내일 동양고속에 전화를 해야겠지요... 어디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끄적여봅니다 오유징어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