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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2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빽★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4 16:26:43
6월달에 이사해서 윗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살았다가
한...9월쯤 새로 이사 들어오셨는데
어린 따님 두분이 너무 뜁니다
제가 네번쯤 올라간거 같구요, 아내가 한번 올라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올라가면 화내기가 미안할 정도로 죄송하다고 몇번씩 얘기해서 그냥 내려오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손님들은 왜이리 자주오는지...
어제밤에도 친척인지 친구인지 많이 오셨던데
계속 시끄럽다 이제 곧 자겠지 하며 참다가 결국 12시쯤 올라갔습니다
뛰는소리에 아이들,어른들 목소리까지...
또 연산 꾸벅이면서 죄송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조용햐지질 않습니다
결국 1시 반 넘어서 잠에 들었습니다
계속 올라가면 감정 상해서 더 뛰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어디서 들어보면 직접 초인종 누르면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
우퍼로 복수하자니 다른집에 미안하고...
그냥 이렇게 살자니 우리가족이 죽겠고
뭘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윗집 차량을 알고있는데 거기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해도 될까요?
괜히 개인정보 어쩌고로 피해입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혹시 층간소음으로 피해입으셨다가 잘 해결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두통이 생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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