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택시글 보고 생각나서 글씁니다 때는 2014년 휴가 복귀때 청주 성모병원에서 오송역까지 택시타고 가고 있었음 로드뷰에서 거리계산해보니 얼마 안나왔음 약 1만5천원정도 나와야 됬음 그런데 빙빙 돌아가서 2만원넘게나옴 기차시간은 다됬고 해서 그냥 돈주고 뛰어갔는데 기차놓침 표값도 날림 표를 휴가나올때 갈때표까지 끊었었음 Tmo가 처음이라 한번에 다끊는줄 알고 했었다가 택시때문에 추가로 돈이더듦ㅋㅋㅋ 그리고 복귀시간 두시간 늦어서 ㅈ될뻔함 택시기사들 군인까지 등쳐먹는거 진짜 인간적으로 그러지말지 안그래도 돈도 조금씩밖에 안주는데... 그날은 진짜 잊을수가 없네요 핸폰도 없이 복귀한거라 연락도 못해서 똥줄엄청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