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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날아간 내 48 만원 ....
게시물ID : menbung_13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j
추천 : 3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1 23:21:21
인생은 연습이 없다

모든걸 배우는데는 대가가 필요 한거 같다

여행사에 계약금 60만원을 보낸지 2시간 후에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 

취소 하려 했더니 취소 수수료 48만원을 내란다.

물론 여행 상품 설명서에 관련 내용이 명시되어있다 

취소시 총 금액(3명 320만)에 15%를 부담 하여야 한다고

제대로 판단을 내리지 못한 내 잘못이긴 하지만 2시간의 대가는 48만원이었다.

봐주는 것은 없다.

나는 오늘 48만원 짜리 수업을 받았다.

앞으로 좀 더 차분히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48만원 짜리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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