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에서 새벽 한시로 넘어가기 한 30분전 한 취객이 중년여성을 욕설 및 폭행을 시도 하려는 행동으로 인해 저와 젊은 청년 넷과 함께 말과 약간의 몸싸움으로 상황에 대치중이었습니다
그때 좀 심각해지자 중년여성이 112에 신고 전화를 하는데
112의 답변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살인사건도 아닌데 이런걸로 신고를 하냐며 중년여성에게
이야기를 하고 답답 햇는지 저에게 전화를 넘겨 대신 답해달라는 제스쳐와 함께 폰을 주셧는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여성에겐 위험한 상황이엇고 그에 따라 신고를 하엿는데 살인사건도 아닌데 신고를 뭐하러 하냐
ㅋㅋㅋㅋ 아직도 정신을 못차렷나 봅니다
일단은 어찌 해결을 했지만 답변이 정말 웃겨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뒤늦게 일터지고 어버버 거리는 경찰대응으로 기삿거리거 되는 마당에 아직도 정신 못차린 경찰이 잇다는게 황당하고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인 전화종료에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일단 국민신문고에 본 상황을 올린 이후이며
답변을 기다리고 잇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