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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2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둥게둥★
추천 : 1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7 17:25:42
오늘 출퇴근 포함 총 2번이에요.
지하철 열리는 문 앞에 서 계시는 분들 있잖아요?
봉 쪽으로 몸 붙이고 세로로 서있으면 그나마 나아요.
제가 내릴 역이 되서 문 앞으로 가서 섰는데 어떤 문 앞을 문지기처럼 막고 서있더라구요.
저는 저랑 같이 내릴건가보다 하고 넋빼고 기다렸는데 안 내리는겁니다...... 하필 2호선이라 1초사이에 사람들 밀려들어오고 하ㅠㅠㅠㅠㅠㅠ 진심 짜증......
퇴근길엔 왠 아줌마시네요.... 그냥 문 붙어있는 그 가운데 앞에 무작정 서있는겁니다. 줄창요 몇 역을 그렇게 서서왔는지.....
내리는 문 앞에 사람들 줄 쫙 서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치고 내렸네요.
아 진짜 문 앞 틀어막고 핸드폰하고 뒤에 사람 내리든지 말든지 신경 끄고 있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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