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네요 진짜 멘붕임
오늘 직장에서 들었는데 너무 멘붕이라 적어봅니다
진짜 입에 올리기도 차마 그분들께 죄송하고 어이가 없네요신부님 수녀님들은 게이랑 레즈들이 많이 하나요??
한사람이 그 소리를 하는데 다른사람이 그소리 맞다고 맞장구치네요
그사람들이 있는 수도원이 일반인들 가는데냐고 저보고 묻더라고요
일반인아니다-> 게이레즈다 이런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도저히 상상도 할수없는... 하
저는 성당은 예전에 초등학교때까지 다니다가 지금은 안다니는 무교입니다
그치만 저얘기 꺼낸사람은 교회다니구요
하진짜 적으면서도 어이없네요
글고 그맞장구치는사람이 옛날 옛날 수도원 파보면 애기시신 많이 파묻혀있다고 신부님 수녀님 누가 먼저 꼬셧을것 같냐 이런걸 묻기도 하고요
하 진짜 입에올리기도 죄송하고 벌받을것같네요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이야기가 과연... 서프라이즈 이런데 나올만한 일처럼 믿겨지지 않지만 있는 일인가요????????????
제가 무조건 아니라고 할수 있는 증거도 없고
전부 나이가 50.60대시고요 많이 배운사람입니다
물론 평소에 뜨악할만한 이상한 정치적 발언과 4차원적인 사회생활들을 하시지만요
말듣는순간 너무 놀래서 반박도 못하고 놀라고만 있었네요 게다가 윗사람이라서 혼?낼만한 상황도 아니구요
말주변도 없고 수도원생활에 대해 정확히 아는것도 없고 그야말로 멘붕이라 어버버하고 있었지만 누가 알려주실분들 있으신가요
하 진짜 멘붕이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조곤조곤 반박하고 싶네요
참 예전에는 저희신랑 키너무크다고 (188임) 장애인이라 했던것도 생각나네요 그때도 진짜 아무 반박못하고 있었는데 하갑자기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