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는데 17년 1월에 계약 만료였어요
하지만 아직 집을 나간 상태는 아니에요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놨는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해서
그렇다면 3월중으로 나가겠다고 했는데
어제 전화로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진짜 사회생활 안해보고 세상 물정을 모르나봐요
5월까지 기다려달라고 그전엔 집이 나갈거라면서 대출도 안된다고 하네요
전세 계약할때도 중도금 이야기 하더니
자기들 대출 많이 내서 이자 많이 나간다고 집 들어가기도 전부터 5~6천 미리 달라고 하질 않나
막캥이 같아서 저도 같이 막캥이 소리 했네요
5월달까지 있어야 한다면 이사비랑 다 지원해달라고요
봐둔 집도 이미 나가버려서 우린 집을 다시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미 작년 10월부터 계약만료에 나가겠다 했는데도 본인들 상황만 이야기하먄서 돈없다 대출을 받을수 없진 않느냐 이런 소리만 하더니...
말이 안통해요 이 아줌마가;;;
그렇다고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이젠 그냥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