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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게임친구한테 통수맞은글로 베오베갔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43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ape
추천 : 1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2/20 0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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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게임으로 5년알던 친구가 제 계정에 들어가서 아이템이랑 게임머니를 빼가서 글 한번 써서 베오베 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애를 A라고 칭할게요 A가 일단 메소는 돌려줬어요 나머지 템들도 몇개 돌려받았고 그래도 나름의 배려차원에서 글도 그냥 지웠습니다.
후에 무기도 돌려받았는데 무기는 거래가능횟수가 10회에서 6회가 됬더군요 잠재능력도 자기 마음대로 바꿔버려서 ㅋㅋㅋ
값어치가 떨어져서 무기값은 그대로 받기로 약속했고요 
그때 그넘이 도둑질 했을때 당시에 시세만 쳐도 30만원짜리인데 한달동안 계속 기다려 달라해서 기다려줬더니(연락은 제가 먼저 매일함..ㅋㅋㅋ)
한달동안 준비한 돈이 3만원이라고 하고
자기가 만든 옵션이 더 좋다고 주장하더니 계좌에 3만원만 보내고 아에 번호까지 차단을 하더군요 ㅋㅋㅋㅋ


걔가 빼간 아이템 돌려받지못한거 몇개 더있는데 5년동안 정때문에 그냥 여기서 무기값만 받으면 끝내주려고 했는데
이딴식으로 나오네요.. 그냥 그때 주변 지인분들 말대로 그냥 신고접수나 할걸 그랬어요. 정이 뭐라고 그걸 왜 기다려줬는지 참..
그리고 다음날에 바로 경찰서로 갔어요. 일단 상황설명해드리고 들어주시던 경찰분이 A번호 있냐고 해서 
알려주고 업무용폰이랑 경찰서에 있던 전화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더군요.
진정서까지 다 쓰고 제출했어요 좀 걸리긴 하겠지만 잡히면 연락주시겠다하셨고요
근데 이넘이 경찰서에서 전화온게 쫄렸는지 다음날에 ATM기로 10만원을 입금했더군요 ㅋㅋㅋㅋ
이제 더 이상 봐줄생각도없고 합의해줄생각도 없어요 
나름대로 배려까지 해줬더니 이딴식으로 나오는게 너무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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