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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게시물ID : menbung_43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병신
추천 : 2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0 07: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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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안될걸 알아버렸네요
전여친 날 이용해먹은 여자
자기 힘들다고 해서 월에 못내도 돈빌려주고 지 돈없다고 내카드로 지 보험료 일년치 내고 차압된다고 막아한다고해서 보증금 빼주고 결국에 대출까지해서 줬는데
대출금은 양심은있는지 본인이 내던데
툭하면 잠수타고 툭하면 연락 없어지고 사람들앞에서 무시하고. . .
3년전 겨울 연락 끊고  한달만에 연락오더니 자기 동네로 오라고 하더니 해어지자고 전남편이랑 합칠지도 모른다고. . .
버스에 기차에 5시간 걸려서 갔는데 한다는소리가. . . 
하. . . 그렇게 연락도 없고 몇달지나서 나좋다는 여자 진짜 여자가 나타나서 사귀는데 갑자기 연라오고 자기 다시 서울올거라고 계속연락오고 그것때문에 소원해지고 결국해어지고. .  .한회사 다녔었는데 합칠거라고 내려가더니 다시 서울와서 복귀하고 하. . . 일쉬는동안에 내 카드 줬었는데 그거 자기낸다고 줬었는데 연체되서 내 신용도는 바닥만들고 ㅅㅂ. . .
정나미 떨어져서 다 돌려달라고 카드랑 돈이랑 빌려준거 다 내노라고 그러니 저더러 소리지르고 욕하고 니가 준거 아니냐고 더럽게 왜 그러냐고 평소에는 저보다 5살연상이어서 어른 행세하더니 하. . . 결국 아무것도 못돌려받고 돌려받을려고해도 피하고 연락 안받고 회사가 지역이 틀려서 찾아가도 보지도 못하고 돈은 둘째치고 카드라도 주던가 근데 어느순간 연락 오드라구요 지또 필요하니까 병신같이 또 들어주고 
어느날 쏘다니다 친한동생집앞에 그여자 차가있거에요 설마했죠 그동생이랑 한업장에서 일하거든요 몇일이 지나도 밤마다 그앞에 대길레 물어봤죠 둘다아니라고 ㅅㅂ 근데 어제 그동생 이사간 집앞에  떡하니 또있네 ㅂㅅ들이 내가 사는곳 쪽으로 이사옴 조심을하던가 ㅅㅂ 말을하던가 기분더럽게 결국 동거중이었네요 일년이상
나랑은 3년 중 나중 2년은 키스도 안하고 손도 안잡을려고 하더만 ㅅㅂ 결국 동거중이었네요 언제부터 둘이 너무 붙어있고 해서 사귀냐고 그걸로 사귀는 기간중에 싸웠는데 ㅅㅂ 결국 나 가지고 논거였어
형형그러던 놈이나 나 이용해 먹는년이나 ㅅㅂ 기분 겁나 더럽고 하. . .  고민상담하면 형이  해준 다이아랑 카드부터 뺏으라던 놈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긴 모르겠다고 ㅅㅂ 그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던가 내 카드랑 돈이랑 ㅅㅂ
 두서 없고 핸드폰으로 써서 엉망인데 하. . . ㅅㅂㄴ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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