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퍼뜨려주세요!!
제가 사는 동네 페북페이지 내용이 진짜 초 멘붕;;;
"초등 여학생 성폭행 피해자 아버지의 페북 첫번째 글"
처음인사드립니다. 저는 경남 마산신월초등학교 성폭력 피해자 아빠입니다.
성폭력(학교폭력)가해자와 그 가족들은 웃으면서 학교를.... 피해자인 제 딸은 울면서 매주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사건 발생후 2달만에 제가 찾아간 학교에서 들은 말은 더 기가 막힙니다. 교장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까 교감을 찾아가라 하고 교감은 사건당일 수학여행가서 잘 모른다며 2시간 넘게 제말을 듣고는 "아,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습니까?" 하면서 제게 도로 물어봅니다. 아직도 가해자 학생들은 같은반에서 여전히 수업을 받고 있고.... 가해자 부모 역시 학교에서 담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른 가해자 부모 역시 어린이집에서 계속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경남교육청에 확인전화를 하면 담당자라는 공무원이 아주 재밌는 말을 합니다. 제가 별나서 그렇답니다. 제가 설치고 다녀서 그렇답니다. 이미 다 결정나고 정해진 일이랍니다. 자기들은 어이없는 공지사항을 올려도 괜찮고 저는 사실을 말해도 교육관계자들의 썩어빠진 마인드는 변하지 않습니다.
교육청, 학교...그 누구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8살 딸아이 입에서 "자살"이라는 말을 당연한것 처럼 합니다. 너무나도 해맑았던 제딸의 모습은 더이상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교육청 게시판, 다음아고라 게시판에 의견남겨주시고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아고라 - 이야기 - 억울 - 마산 검색하시면 됩니다.
컴퓨터용 아고라 화면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list?bbsId=S103&sortKey=depth&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EB%A7%88%EC%82%B0&x=0&y=0
스마트폰용 아고라1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S103&articleId=373190 스마트폰용 아고라2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articleId=375189&bbsId=S103&pageIndex=1
경상남도 교육청 - 교육감에게 바란다 - 제목 에서 "신월" 검색하시면 200개 넘는 글이 있습니다. http://www.gne.go.kr/board/list.gne?orderBy=&boardId=hope&searchStartDt=&searchEndDt=&startPage=1&menuCd=DOM_000000108003000000&contentsSid=260&searchType=DATA_TITLE&keyword=%EC%8B%A0%EC%9B%94
"초등 여학생 성폭행 피해자 아버지의 페북 두번째 글"
경남 마산신월초등학교 성폭력 피해자 아빠입니다. 경남 교육청의 공지사항입니다. 제가 죽어서라도 이사건 관련자들이 벌받게 하겠습니다.
교육청 공지사항
http://www.gne.go.kr/board/list.gne?boardId=hope&menuCd=DOM_000000108003000000&contentsSid=2600 . . . 내 죽을때까지 이 사건 진행한다.
관련자들 다 처벌받는거 확인하고 지구상에서 제일 더러운 마산신월초등학교 교문앞에서 목매달고 자살한다. 반성좀해라 일제앞잡이만도 못한 경남교육청 관계자들아!!!
자치위원회는 화장실 실사 결과 피해호소 내용과 같은 행위는 화장실 구조상으로도 일어나기 어려워 보인다는 점, 피해호소 아버님은 수백차례 강압적으로 끌고 가 소변보는 것을 지켜보았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이를 목격한 학생이 단 한명도 없다는 점, 관련학생들의 진술내용과 상담기록 등을 근거로 하여 학교폭력 사안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 너희들 자료에 따르면 가해자 애들도 한번인가 했다며? 지나가다가 봤다며? 우리애기 자필편지, 정신과분석기록, 녹취록은 증거도 아니냐? 왜 그토록 가해자 말만 철통같이 믿는건지..... 내 딸은? 내 딸의 진술은? 내 딸의 정신상태는? 딸아이 할머니에게 한 교장의 사과는 그냥 형식이야? 이만큼 사과했으니 그만두자고? 어떤식으로 목격자 조사를 했는데?
피해호소 아버님께서는 사안접수 직후 학교폭력업무 처리 절차를 기다리지 않으신 채, 인터넷을 통하여 사실과 상이한 내용을 게시하면서 “가해학생을 타 도로 전학 조치하라”, “전담기구 구성원을 바꾸어 달라”, “자치위원 구성원을 바꾸어 달라”는 무리한 민원을 제기하시는 한편, 학교 측의 연락은 받지 않으셔서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는 피해호소 아버님의 소명기회 보장을 위하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를 연기하면서까지 연락을 취하였으나 소명을 위한 참석을 거부하셨습니다.
-어이 교육청 공무원!! 그거 지금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하는거야? 사람이면 사람이 사용하는 말을 해야지. 내 요구사항이 뭐가 무리하다고 또다시 공지사항에 무리한 이라는 표현을 재탕하는거야? 재밌어? 그래서 여러 언론에서 물어보면 그렇게 귀찮은 놈이라는 식으로 대답했냐? 가해학생이랑 피해학생이랑 같은반 교실에 두고 수업하는 결정이 올바르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있다고 생각하나? 누가 보면 내가 일방적으로 거부한줄 알겠다. 폭력담당교사가 분명히 나에게 물어봤다. 참석하겠냐고 나는 분명히 말했다. 참석안한다고 뭘 원하냐고 분명히 폭력상담교사가 물어봤다. 성폭력 가해자 학생 2명 전학보내라고 분명히 말했다. 10월 20일 개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피해호소 아버님께서는 끝내 참석하지 않으셨고 실제사안과 상이한 개인적인 내용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제3의 민원으로 마산신월초등학교와 관련학생들이 본의 아닌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어이 교육청 공무원!!! 네 가족이 그딴짓 당해도 너는 그렇게 말할수 있나? 네가 말하는거 자체가 지금 가해자 학생 편드는거야. 8살 딸아이 입에서 자살소리 나오는건 괜찮고 너희 잘난 공무원들 다치는건 그렇게 싫었나? 원래 성폭력 가해자랑 피해자랑 같은 교실에 있는게 당연한거야? 너희 말 대로면 조두순 벌 다 받으면 이제 죄값 치뤘으니 도로 어린아이들 곁에 있어도 괜찮은거네?
피해호소 아버님의 인터넷상 민원에 대하여 교육청에서는 피해학생 재심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재심을 청구할 수 있음을 안내드렸으며, 이에 따라 접수된 피해학생 재심이 학교폭력지역위원회에서 11월 14일에 개최된 바 있습니다.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교육청과는 별개로 제3의 기관에 설치된 기구이며 변호사·경찰공무원·대학교수·청소년 보호활동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청소년 보호에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전문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서도 사안에 대한 재심사 결과 피해 호소 아버님의 주장을 뒷받침 할 일체의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고, 피해호소 아버님의 주장에 대해 “기각” 결정을 하였습니다.
- 뭐같은 소리 씨불지마!!!! 교육청 관계자 너희들은 해바리센터 심리분석자료, 경찰청 녹취록, 제일 중요한 우리아이 자필편지 자료를 하나도 인정안한 작자들이야. 병원에 전화해보고, 경찰청 해바라기 센터에 전화 한번이라도 한 사람 있으면 나와봐. 낮짝한번 보자.
피해호소 아버님은 자녀의 담임교사, 교장, 교감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수사기관에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고발 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혐의가 없어 내사종결처리 되었으며 자녀의 성폭력 의혹사안과 관련하여서도 내사종결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내사종결 인지도 말해줘야지 누가 보면 내가 증거자료 제츨 못해서 그런줄 알겠다 이 인간들아
또한 교육청은 창원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3차에 걸쳐 마산신월초등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폭력사안과 관련한 업무처리 과정을 확인하고 조사내용 및 조사결과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을 한 결과 피해호소 아버님께서 제기하시는 내용이 실제 사안과 상이한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 너네 교육청 공무원들 학교와서 무슨조사 얼마큼 했는데? 어이 똑똑이들아. 내가 제기하는 내용들과 실제 사안이 다르면 그에 따른 후속조치는? 다르니까 나는 틀린거고 너희들은 다 맞는거야?
여러 어른들의 근거 없는 비방으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던 관련학생들이 이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인터넷상의 게시물로 인하여 또 다시 피해를 입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말씀 드립니다.
- 이봐이봐 가해자 학생의 피해? 지랄 떨지마라. 교감이라는 작자는 나한테 아이가 성폭행 당했냐고 도로 물어봤어. 교장이라는 작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까 교감한테 가라고 하고.... 내 딸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자살을 입에 물고 사는애야. 가해자 새끼들 웃으면서 학교다니고 학예회 발표하고 학교생활할 때 우리 딸아이는 울면서 병원치료 받았다 개X끼들아. 가해자 학생들 학교 잘 다니던데? 지랄을 떨어요. 우리딸아이 59일동안 결석한거 보니까 무단결석이라고 했더라. 너네가 인간이냐? 인간이냐교? 대한민국 참 좋아요 성폭력이고 강간이고 당한사람이 학교안나가면 무단결석..... 지랄을 떨어라 떨어. 뭐? 당부? 왜 감옥소 있는 조두순 안부는 안궁금하디? 누가 누구에게 당부를 한다는거야?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보호하고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폭력 없는 공감학교’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실제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