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이야기예요 제가 사는 곳으로 친구들이 놀러와서 약주^^ 좀 마시고 제가 계산을 합니다 육만 칠천원 나왔더라고요 현금 오만원권 두장을 줬는데 이만삼천원을 주더라고요 받고 가만히 서있었어요 절 처다보길래. 만원 더 주셔야죠.했더니 아! 하고 만원을 다시 주더라고요
저는 이럴 때 참 뭐해요. 생활하다보면 간혹 카드계산할때도 내역보면 없는게 들어가있을때도 아주 가끔 있기도 하고요 물론 시켰는데 안적혀있으면 얘기해주는 성격이에요
설마 일부러 그러진않겠지. 바뻐서 그런가. 생각하며 넘기는데 기분이 찜찜한건 오래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