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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3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남매맘★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6 19:51:55
ㅎㅎ 좀황당하고 멘붕이네요.
전신용카드가 있어도 랑이껄로써요.
체크는 생활비로주로쓰고있지요.
주부들은 아실꺼에요.말일쯤이면 생활비도 바닥을보이는
그런현상을.ㅎㅎ그래서 저도 삼일전에 카드에 돈몇십남은거보고
밥통밑에다두고 말일이고 쓰면 익월결제이니 신용카드
로 장보고 필요한거 사고 그랬는데
아참 저희랑이는 직업군인입니다.올해 원사진급하구요
대전쪽에 근무중이에요.홍성쪽에서 잠깐있다 이사온지
5개월쯤됩니다.그래서 집들인아니고 고생하니깐
중대후배들
집밥해먹인다고 토요일 저녁을 해서 먹였지요.
갈때까지 좋았지요.매우~~
잘먹고 잘놀다가21시쯤다가고 뒷정리 다하고 씻고
봉순이보고 웃고떠들다가 시간볼려고 폰을보니
문자가 와있길래 제가원체 문자톡을 늦게 확인합니다
잘안보다는게 맞죠.이날은 혹시나해서보니 웽?
대전유성구 어디술집에서23시43분 42000천원결제
제눈을 의심또의심저희집은 노은동이고 난오늘 하루종일
음식했는데?랑이또한 고기삶고내옆에서 보조했는데?
혹시나해서 잔액조회를 해봤어요 잉?편희점에서 1500원
결제를10쯤먼저했네요.소액결제까지는 폰으로받아보는
서비스를 신청안했으므로 안날라오니 이만원이상만 나라오겠끔
카드교체하면서 이리신청했지요.일단 후딱 콜센터전화
넣고정지 시키고.랑이깨워 누가내농협체크카드쓴다.일어나라
그리고 분명히 위에글에도 썼다싶히 분명 밥통밑에
있는거 삼일전부터 봐왔고 손님들 가기전까지 그자리에
있었는데 랑이와저 멘붕아닌멘붕이와
제발아니길 바라면서 후배들다용의선상에 올렸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ㅎㅎ웃음뿐이~~
총여섯명.먼저 장교인 보급반장님.다음으로 이번에
강원도에서 새로오시는중사님.얼마전에 또새로오신 중사님.
그리고 랑이가병으로 데리고있었던 이번에 전문하사지원
하셔서되신하시님.또여군셋.둘이 머리맞대고
누굴까?근데 제가본바 중대분들 저위 강원도서 오시는분빼고
중사.하사빼고는 다들 법없이도 살분들이라 그동안
봐온것도있고하니 아니다.근데 여기서 여섯중에
두분이 복귀안하고 하나는 유성온천쪽.하난노은동시내쪽
일이있어 안들어갔다하니시간도 얼추 맞고
한분은 보급반장님또한사람은 여군이자 제가봐도
푼수끼가다분한분.나머진 부대복귀.확인되고
아차차 잠시만요.이따다시 애들 밥좀 주고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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