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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갔다 왔는데 애 엄마가 멘붕
게시물ID :
menbung_4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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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테루아
추천 :
1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8 20:39:44
온 집안 식구가 다 발 뒷꿈치로 걸어다님 ㅡㅡ..
매트 깔았대서 보니까 매트는 조금 두꺼운 돗자리 폼매트
아부지만 올라가시다가 안계셔서 내가 올라갔는데
어린놈이 왔다고 아주 시작부터 소리 박박 질러대길래
나도 똑같이 응대했는데, 애 엄마가 자랑스럽게 우리 애들은 쥐어패도 안고쳐 지는데 어쩌냐길래
정상인이 아니라는걸 알았음....
시끄러울때마다 고무망치로 벽 두들기는데
이때마다 응답으로 더 쿵쾅거리는게 애들인줄 알았는데
애 엄마인거 같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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