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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게시물ID : menbung_13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메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7 20:06:16
부모님과 자영업 하고있는 오징어 입니다
사건의 발달은 오늘 오후였습니다 평소 일하는게 좀 더디신 분이 있는대
오늘은 3연참의로 실수를 하시더군요  그리고나서 다 끝나나 싶었는대 전화가 오더군요...
재료가 뭐 하나 빠진채 만들었다고... 주방에 가서 말하고 사장님이 죄송합니다 환불하겠다고 하느
와중에도 안빼고 넣었다며 난 억울하다 라고 소리침니다(손님들 꽉차 있는대..)
그리고 빡치신 사장님께서 그럼 손님께 가져오라고 할까 라고하니 입을 다물더군요..
그런데 사장님이 돌아서는 순간 웃더군요 이빨까지 드러내며 마치 세상을 가진 것처럼..
(이분 예전부터 뭐 실수할때마다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뭐라 하지마라 라고 일괄
심지어 사장님이 뭐라 하니 나는 피해자라며 징징... 잘못할때마나 내탓만 해대고
주문 받으면 바로 만드는게 아니라 지들끼리3~5분정도 잡담하다가 만들고 하여튼 별의별게 다있어서 꽤 쌓였습니다)
그걸보고 빡쳐서 왜 웃의시냐고 묻자 이젠 내가 웃는것도 뭐라하냐 라며 소리를침니다...
실수? 할수있죠 근대 왜 실수할때마다 사과도 안하고 넘어가려 하며 도대체 왜 심각한 상황에서
도대체 뭐가 웃긴건지... 그러고 나서 사장님이 와서 그러더군요 니가 사과하라고....
어이터져 물어보니 어린놈이 뭐라하는게 싫다(반말은 커녕 명령도 한적 없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냥 ~해주세요~잘못 나왔어요
~실수하셨어요 다음엔 실수하지 말아주세요 밖에 한적 없습니다)도끼눈 으로 본다(자기는 나한테 소리치고 도끼눈 으로 봤으면서)
에휴... 진짜 어떻해야 되나요 그냥 다 내업보다 하고 사과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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