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식당주인에게는 아직 배상에 대해 말은 하지않았어요. 일단 훔쳐간사람을 찾는게 먼저다 생각해서요.
식당주인이 훔쳐간걸로 추정되는 사람이 계산한 카드영수증으로 해당 카드회사에 전화를 넣었다고 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카드회사가 훔쳐간걸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아서 문자남기고 오늘도 전화가 갈예정이라는데요.
일단 관할 파출소에 다시 찾아가 정식으로 절도신고 할 계획이고
파출소에서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신문고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3일이 지났는데 그 3일동안 훔쳐간걸로 추정되는 사람이 신고있던거 다시 신기 싫구요. 그거 가지고 일단 똑같은 물건으로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그 훔쳐간걸로 추정되는 사람이 신던 신발을 가지고있습니다. 이거가지고 증거제출하면 지문감식이나 이런걸 통해서 확실히 잡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