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오상ㆍ정세희 기자] 초등학생에게 지갑을 줍게 하고 “안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며 협박하고 폭행한 중학생들이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피해자는 중학생 6명으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해 학교까지 결석해야 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초등학교 6학년생 A(12) 군이 중학교 학생 6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직 어린애들인데 저런 함정까지 파놓고;;;; 변명이라고 한것도 선배가 말하는데 짝다리... 기사보니 피해학생이 할머니랑 둘이 사는 아이같은데... 정말 멘붕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