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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게 배신당한 기억
게시물ID : menbung_46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노베텐커트
추천 : 6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7 23:28:23
사실 전 오유를 오래 했습니다. 
그보다 사실 남자지만 판을 더 한 기억이....
그건 앙팡? 그 분 얘기를 찾다가 암튼
전 평범한 오유저였습니다.
지극히도 눈팅하던...
물론 그 노18인가 그분이 보내시던 야한 메시지는 즐겼었죠.
그러다 제 인생에 푸라블럼이 있었고 그걸 오유를 통해 해결할려고 했습니다.
내용은 이혼녀와의 결혼.....
더 깊게 말해서 미래가 없지만 장인장모님은 말을 못하시고 와이프에게 딸이 있다. 그런데 결론 하고 싶다 그런 말...
물론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뒤에 한줄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일베출처라는...
억울했죠.
하지만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오유의 자정작용을 믿어서.....
근데 결국 아이디를 사용 못하는 상황이 있었고
그래도 여전히 오유를 사랑합니다.
물론 네살의 아빠가 되었구요.
여러분 일베  출처라고 익명이 얘기하면 너무 믿지 마세요.
사람 열받습니다.
그리고 너무 여론에 휩쓸려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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