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도 잘 됐지만 백종원 삼대천왕 나오고 더 잘되던 그집 티비나올정도 맛집인가? 그런건 아닌데 그냥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지만 불친절해서 잘 안가게 되던 그런집 티비 나오고나서 사람 미어터지던데 오랜만에 혼밥좀 하러 갔더니 아무리 불러도 주문을 받으러 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다떠시던데 손님 좀 빠졌을때라서 휴식가지는거는 좋지만 상대도 안해주네요 ㅋㅋㅋ 큰소리로 불렀더니 나와서 저 무시하고는 다른손님이 10분전에 시킨 김밥을 그제서야 말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안받으시냐고 쌀쌀맞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저보다 더 쌀쌀맞게 대답하네요 ㅋㅋ 좀 더 기다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10분 기다렸는데?
뭐 그전부터 안친절한 집이었지만 이젠 배로 싸가지가 없네요 ㅋㅋ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어머님도 식당일을 하셨던 지라 모든 분들이 내 엄마라는 마음으로 어딜가나 종업원에게 함부로 못대합니다. 하지만 저 거만한 태도에 기가차서 한마디 하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