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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6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노피하★
추천 : 2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7 21:22:14
긴 연휴로 대전에 올라갔었죠
오랜만에 만난친구와 술 마시고 집에 오다가 운전하지도 않은 차키를 바지 주머니에다가 넣었는데…… 다음날 정신 차려보니 없네요 ㅠ --- 멍청한짓 1
연휴가 끝나서 부산에 도착 했어요
부산 오기전 세차장 가서 차를 싹 청소해주었고요(차키 맞춤 ㅠ)
청소 할 때!!! 블루투스 이어폰(13만원 짜리…산지 한달된)이
방해될까봐 검정봉투에 잘 놓았었죠
이걸 휴게소에 들릴 때 확인도 안하고 쓰레기라 생각하고 버렸답니다 ㅠㅠㅠㅠㅠㅠ --- 멍청한짓 2
우울하네요 … 도착하고 뒤늦게 이어폰이 생각나서 멍 때리고 있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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