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매년 이 행사가 있는데요.
반방제적인 편지쓰기 및 모금활동이 동반됩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시는분이라면
작은돈이라도 붙여서 보내는데
저 편지라도 써서 보내면 바로 후원 강요 전화가옵니다.
일단 타인의 불행함을 위로하는것은 이해하겠는데..
굿네이버스와 교육청간의 무슨거래가 있지 않고서..
이게 가능한가 의심이듭니다.
전국아이들에게 돌리는 저금통.씨디.편지..그돈으로 더 봉사나 하는게 낳지않나.싶습니다.
후원이 나쁘다고 쓴 글이 아니고 ㅡ따로 개인후원은하고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교육청과 왜 이런행사를 같이 하며
반강제적인 이 행사는 타당한가 의문이 들고있습니다.
세상이 다 비리는 아니겠지만..비리로만 보는 저..문제가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