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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중고나라에는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네요
게시물ID : menbung_47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ntarou
추천 : 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1 15:44:39
중고물품 알아보던중 맘에드는 물건이 있어
오전 8시경 거래여부와 구매의사를 밝혔고
오후 2시이후 직거래 희망하는 판매자였습니다
근무중이라 나중에 연락준다기에 저역시 그렇다고 하였고
12시즘 연락 가능하냐는 문자 답장없고
1시에 전화 걸었으나 끊어버리더군요
조금 더 기다렸고 3시 정도에 무슨사정인진 모르나 거래가 
됐다면 연락을 주는게 기본이지않냐는 문자를 보냈고
조금 뒤 답장으로 일하는데 갑자기 전화한 제가 예의없게
느껴지고  그리하여 눈치 엄청 받았답니다 
죄송하니 거래를 못하겠다는 통보를 받았구요
 저도 제입장을 말하고 거래 안한다 했습니다

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대화내용은 문제될까봐 공개는 안하겠으나 위 내용과
다르지 않구요. 중고거래 여러번 하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혹스럽네요
좀 더 기다렸어야하나요? 다른사람과 거래를 했을거라
판단하고 문자보낸게 잘못이지만 대응이 너무 늦었습니다
필요하기에 사려한거고 상대방 역시 그렇기에 광고를
낸걸텐데 연락도 늦고 전화해서 본인이 곤란해졌다고
거래파기라니요.. 연락처도 공개된걸
매물이 아쉬워서라기보다 뭔가 찜찜해서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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