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교칙 이라도 법위에 있을수 없음 이건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나 같음 몸수색? 오히려 이게 실정법위반임 충분히 성적수치심생길만하고 고로 성추행임 교사라는 직업이라고 해서 학생몸을 더듬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짓거리임 그리고 한마디더하자면 아무리 좋은 교칙이든 학칙이든 법에 위배될수가 없고 그 법 도 헌법에 위배될수 없음 결론은 저학교 존나 털어야됨 털고나면 어느쪽이 맞는지 알겠지 이미 졸업했다는 사람말 까지 있는걸로 봐서는 학생쪽이 신빙성이 높음
그리고 화장품 같은거 압수하는것 또한 이건 갈취로 볼수 있을듯 대한민국 어디법에 학생은 화장품 가지고 있으면 안됀다는 법이 있나요? 화장품이 무기도 아니고 술담배같은 유해물질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압수함? 설령 술담배를 가지고 있다해도 유해물질로 빼앗을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00프로 확실한 것도 아닌데 수색을 할수는 없지요
팩트라고 단정지을순 없지만 진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다니던 학교도 이런 쓰레기 두명 있었어요 둘이 형제였는데 .. 같은반 이성친구를 계단 10개? 정동 되는 곳에서 발로차서 구르게도 하고 언어폭행은. 일반적이엿고 진짜 밝혀져서 막아야한다고 생각되네요 . 저때는 선생 혹독해서 자퇴한 친구들도 많았어요
왜 그렇게 편중하게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전부터 울산에서 과도한 체벌로 문제가 많고 학생들사이에선 유명했습니다 정권이바뀌어 이때다 싶어그러는게아니라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냈지만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계속 묵살당해왔기때문에 곯았던것이 터졌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제가 봐왔기때문에 잘압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때가 2007년이었는데, 제 모교는 저거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배문중고등학교라고 용산에서 패는 걸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학부모들이 집어넣으려고 꽤나 인기였습니다. 제 부모님도 그것때문에 저를 저 학교에 전학시키셨죠.
어느정도였냐면 제가 중 1때 이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전학가고 1주일만에 체벌로 기절할 뻔 했습니다. 수학문제를 풀어보게 시켰는데 진도가 달라 못푸니 10kg가까이하는 철제의자를 들고 40분간 서있으라고 하더군요. 손 내려가면 손과 온몸을 때려서 다시 올리게하고, 쉬는시간이 되어 겨우 손 내리니 앞이 캄캄하게 변하면서 온몸에 힘이 쑥 빠집디다.
그 외에도 머리박기, 팔굽혀펴기, 발뒤꿈치들고 선뒤에 칠판에 손가락모양 대고 그린후에 내려가면 때리기, 깍지끼고 엎드려 뻗치기 등의 각종 체벌과 종아리에 매 맞다가 피멍들고 터져서 피가 줄줄줄 나와 교복바지에 피가 엉겨붙어 벗을때 고통스럽던 기억도 나네요. 한 수학수업시간 시작할때에 반 친구녀석이 빌린 노트를 친구에게 던져주는 찰나 수학선생님이 들어와서 그걸 보고는 던진 아이를 45분간 수업 끝날때까지 때리던 것도 눈에 선합니다. 수업 안하고 때리기만 했었죠. 이렇게 맞다가 기절해서 구급차 실려간거 본게 재학 중 2번이네요.
중학교때부터 이렇게 체벌을 다양하고 심층적으로 당하다보니 군대가 편해졌을 정도였죠. 그래도 꽤나 부조리가 심해서 맞후임 자살하고 수명이 탈영하고, 간부한테 입은 부상으로 의병전역한 경우까지 있는 부대였는데 제가 중학교때 당한 체벌보다 훨씬 약해서 견디기가 어렵지않더군요.
그래도 2000년 후반이라 핸드폰도 왠만하면 다 가지고 있었고, 교육청 신고도 자주 들어갔는데도 안바뀌더군요. 장학사가 투서 많이들어온다고 특히 많이 때리던 선생님들과 면담까지 몇번이나 하고갔지만 그분들은 오히려 그걸 긍지로 생각하신다면서 계속 때리신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었죠.
문제는 이렇게 신념에 따라 교육의 수단으로 매를 드는건 괜찮다고 보는데, 매를 자기 화풀이 수단으로 애들한테 써먹는 선생들도 상당수 있었고 자기 신념에 따라 매를 드는양 위장하더군요.
너무 화가 나네요... 이게 폭력에 길들여지면 감히 신고하거나 할 생각을 못하게 되죠 . 원 블로그 가 보니 경찰에 신고도 했었는데 별다른 조치 없었고 그 후에 더 심해졌다는 말이 나와요. 스톡홀름 신드롬같이 되어서 심지어 그래 맞을 만 했어 하고 옹호하기도 하고. 딱 제 중학교 때 같네요... 진짜 블로그 타고 들어가서 보니 읽는 내내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 저도 중학교 때 개XX 같은 선생들 이름 아직도 기억합니다. 진짜... 정말이지 찾아가서 인생 망쳐버리고 싶은 생각드는 놈들. 선생 자격없는 놈들. 지금 뭐하나 몰라.
학부모들은 그저 저 학교가 sky를 많이 보낸다는 이유로 그냥 애들 막 보냅니다. 그리고 설령 부모님께 말한다 해도 후에 이어지는 선생님들의 보복 행위가 무서워 함부로 말할 수도 없었다고 해요. 경찰한테 신고해보라고, 거기에 아는 사람 많다고 가소롭다는 뉘앙스로 곧잘 애들에게 얘기했다는 선생들인데, 학부모에게 말한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겠나요..
사실 저 정도 일은 제가 다닌던 학교에서는 별로 희자되기도 뭐한 가벼운 일이었습니다. 체벌이 일상화되어 있었으니까요. 저 자신이 체벌에 있어서는 3년 내내 전 학년을 통털어 가장 심하게 당한 케이스이지만, 사실 별로 선생님들이 원망스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말썽도 많이 피웠고, 고등학생이면 거의 성인급으로 성장한 터라, 조금만 틈을 줘도 선생님들 우습게 알거든요. 학생들에 대한 원활한 통제를 위해 조금은 지나치게싶게 체별을 했다고 생각하고, 뭐 그려려니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 영악합니다. 생각하시는 것만큼 순수한 존재들이 아니에요. 얼마 전, 20여명이서 공원에서 술먹고 깽판치다가 경찰들에게 좀 세게 단속당한 것에 앙심품고, 언론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제보한 것 보세요. SNS를 활용할 줄 아는 친구들이고요, 학생들에게 좀 심하게 체벌하던 선생님들치고 학생들에게 애정없던 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이 없으면, 아예 상대를 안하면 되죠. 그냥 월급쟁이로 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좀 두고보자는 주의입니다. 본인이 잘못하고도, 교양하는 선생님한테 앙심품고, 상황 왜곡해서, 본인은 아주 순수한 고등학생이고, 상대는 악랄한 체벌교사로 만들어버리는, 뭐 그렇고 그런 스토리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가 없군요.
저도 생각이 달라요 제가 굉장히 체벌이 심한학교에 다녔는데 질문했다고 맞아보셨어요?? 선생님 이부분이 이해 안되요라고 했다가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뒤로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질문할려고 하면 손발이 달달 떨립니다 이 댓글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체벌을 합리화해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통제 요즘 벌점으로 잘 됩니다 애들 벌점 안받고 핀잔받기 싫어서 행동 잘하고 개념 잘 박힌 애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선생님을 무시하는 학생들 있으면 학생들끼리도 그 학생 꼴통이라고 욕해요 그리고 체벌은 하는 선생들만 합니다 학생들이 말도 안되는 것 가지고 얼마나 많이 맞는지 체벌 심한학교에 다니신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체벌을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 시키려고 틈을 찾는 게 웃기네요. 전 저 학교 바로 옆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제가 1학년때 저 학교에서 생겼던 일은 병원에 링거 맞으러 가야하는 애를 끝까지 안 보내주고 있다가 (심지어 병원 갔다가 학교 다시 와서 공부하겠다고 하는데도) 결국에는 링거를 교실 창문에 매달아놓고 애 손목에 바늘 꽂아주고 공부시킨 지독한 학교예요ㅎ 주말 자습때마다 복도에 미X년, 개같은년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애를 때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공부했다고 동아리에서 만나 친해진 친구가 얘기해주더라구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해도, 저 학교는 이미 선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당연히 공론화 되어야 하는 사실이구요. 그리고 1,2년 전부터 있었던 일도 아니고 듣자하니 1980년대에 제일여고로 개교한 그때 당시부터 체벌은 쭉 있어왔다는데, 게다가 사립학교의 특성상 굉장히 폐쇄적일 수밖에 없구요. KBS에서 예전에 취재를 나왔었는데 그때 당시 학생들이 이 다음이 두렵다는 이유로 인터뷰를 거부했고, 그 다음날 선생들이 애들 뒤엎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김복만 씨구요. 그리고 저 학교 가는 애들, 대부분 다 공부 하려고 가는 애들입니다. 학교 진학 성적 보면 알 수 있듯이, 우수한 애들 많아요. 문제 많은 애들 가는 곳 아닙니다. 문제 많은 애들이 미쳤다고 제발로 저길 들어가요? 튕겨서 가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제가 보기엔 문제아들도 폭력으로 갱생시켜버리기에 충분한 학교입니다, 저긴. 제 친구들도 고등학교 진학을 저 학교로 많이 했었구요, 틈틈히 학교 다니기 너무 힘들다고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고 하소연 해온 걸 보면 굳이 사실 확인이 필요한가 싶네요. 지금도 제보는 졸업생 재학생 구별없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아니 다 떠나서 단순히 그냥 애들이 sns를 악용해서 선생들 엿 먹이려는 심산이었다면, 지금까지도 졸업생, 재학생들 제보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왜 단 한 명도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안합니까ㅋㅋㅋㅋ아 물론 애들이 잘못했으니 맞았겠지 왜 난리냐~는 어투로 지금 사태를 비난한 졸업생들을 페이스북에서 봤긴 봤습니다. 근데 그 학생들은 제 친구들 말을 듣자하니 학교 다닐 때 학생주임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친했던, 예쁨 받았던 애들이었다네요. 다른 애들 다 개맞듯이 맞을 때 몇 마디 말로 훈계 듣고 끝낸 애들. 지금 그런 애들이 우리 때는 더 했다~ 이러면서 꼰대짓 시전하고 있는 거 보니 기가 막힙니다 ㅎ
다른글에도 댓글 남겼는데, 저는 몇년되지않은 졸업생이고요. 저희는 입학하자마자 때리고 기합주는게 당연하게 행해져서 고등학교는 원래 그런줄알았습니다. 너네가 어디 신고할테면 해봐라 라는 태도여서 당연히 무기력해질수밖에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저게 진짜 일어날수있는 일이냐 하시겠지만 진짜입니다. 물론 저글들에 과장도 약간 들어갔지만, 대부분의 일들이 제가 봐왔던것들입니다. 학생들이 어린마음에 가벼운 체벌을 못참고 신고했을것이라는 등의 의견을 보면 억울하기도하고,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내가 이 학교 학부모면 절대 그냥 안넘어감... 저런 선생은 무슨수를 쓰던 다시는 교단에 설 수없게 만들거임. 애들 성적도 중요하지만 일생에 한번뿐인 고등학교시절임.자아를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성인으로가는 마지막 교육과정인 곳의 역할은 단지 성적만이 아닙니다. 저런 성적위주의교육에서 나오는 독단적이고 부조리한 처벌과 인격모독등은 애들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본인도 20여년전 저런 선생들 밑에서 경험한 끔찍한 경험들이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남자이며 90년대초반...요즘과는 달리 교권이 하느님과 동급이던 시절...매일 반복되는 구타와 성적에대한 인격모독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있습니다.군대생활에서도 겪지 못한 끔찍한 트라우마임. 만일 내 아이가 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저 선생은 나한테 일단 처맞고 시작합니다~ 군사부일체???저는 그런거 없습니다.선생이 왜 부모님과 동급입니까??대학 잘 보내는 사람은 학원강사지 선생이 아닙니다.선생은 대학을 좋은 곳에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참교육을 가르치는 사람이여야죠~ 올바른 사람이 되라고 때리는 체벌은 달게받아도 성적때문에 체벌하고 통제한다면 그땐 선생이 아니라 강사죠~스스로 선생이길 포기한 인간에게 선생대우는 없습니다~
저도 우신고 다녔는데 그때는 부당하게 체벌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체벌을 심하게 한다고는 느낌 그리고 당시 학생주임이 학부모랑 바람났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펙트인지는 모르겠고 레알 펙트는 급식이 개X발 X같음 내가 다니던 해에 교육부에서 급식으로 경고먹은 울산 학교중에 유일한 학교였음 울산 W 고등학교라고 뉴스 나왔는데 우신고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