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까운 피씨방 중 프린트 되는 곳이 1곳밖에 없어서 가기 싫어도 가는데 이 피씨방 운영이 이상합니다.
매니저라는 여자 1명에 알바생들 있는데 프린트가 흐릿하게 글씨도 잘려서 나오는데 다시 뽑아 줄 수 없답니다. 1/4 가 제대로 안 나왔는데요. 돈은 돈대로 다 달라더군요. 제 잘못이 아니라 기계가 잘못된 건데도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피씨방 사용을 끝내고 나가면서 피씨 사용 요금을 계산하고 갔는데 꺼달라는 말 없었다고 그냥 켜놓아서 충전한 시간을 다 날려주더군요. 보통 계산하고 나가면 꺼주지않나요?
저번에는 그걸로 다른 손님과 여자 매니저가 싸우더라구요 ㅋㅋㅋ 매니저가 손님한테 꺼달라고 얘기 안해서 안 끈거다 하면서 큰소리치더라구요. 짐 다 챙겨서 계산하고 나가는데ㅋㅋㅋ
저번에는 3시간 정도 사용하고 5000원 충전해달라고 하니까 사용요금이 3000원 이상이라서 충전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그걸 공지해 놓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다른 피씨방은 사용요금 5000원 넘어가도 충전해주는데.... 아 물론 피씨방마다 운영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공지도 안 해놓고 ...
여자매니저는 카운터에서 손톱깎고 있던데 정말 꼴불견이더군요. 따각따각 소리에 비위도 상하더라구요 그거 여기저기 튈텐데 카운터 주변에서 음식조리하니.... ㄷ ㄷ ㄷ
암튼 이제 그 피씨방 안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