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경원을 운영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형때문에 너무나 힘이드는데요.
지나가다가 안경닦이주세요 선글라스케이스 주세요. 마트내 있ㄷㅏ보니. 너무 심각합니다. ㅎㅎ
피팅은 일도아니고, 다 손님 접객중인데도. 여기서한거면 몰라도 다른데서 한거가지고 세척 빨리 좀 해주세요.
선글라스 케이스, 안경 닦는거 그거 우리 고객이면 하나 주는게 뭐 어렵습니까. 좋은것도 챙겨주기도하는데요.
여기서 하지도 않은 분들이 한 두번도 아니고 마트 장볼때. 생각나서 더 받으러옵니다.
돈 받고 팔려고하면. 마트 진정 넣거나 딴데는 다 그냥주는데?
그냥 주는데가 어디있어요. 다 돈주고 사오는건데. 자기 손님들이니 주는거지.
홍보 목적으로 줄수도있지만 그건 말그대로 흥보목적이지 그냥 주는건 아니자나요?
자기들돈. 천원 2천원 3천원 쓰는건 아깝고 왜 우리들돈 나가는건 우습게 여기는지.
그리고 정말 잘 모르는분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부대용품은 거의 마이너스거나. 원가유지로 드려요.
팔아서 이윤창출이 아닙니다..
그냥 올떄마다 당당하게 하나주세요 하는 사람때문에 속이 문드러져서 써봅니다.
(하나살수있을까요? 이런 얘기하고들오면 그냥줍니다. 이런얘기하는분들이 드물어서 말하는게 고마워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