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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회피를 위한 치료태만. 부자에 대한 이중잣대?
게시물ID : menbung_49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ws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5 12:00:28
오늘 서인국씨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들중에 상당한 댓글이 있어서 의문이 듭니다.
(물론 타 사이트 댓글입니다.)
 
**** 서인국 / 유아인의 언플(이미지메이킹) 등등의 관점에 대한 비판은 제외입니다. ****
 
 
서인국 관련 기사에서 이런 말미가 있었습니다
 
 

서인국은 입소 전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완치 여부는 불투명하며, 또 수술을 받는다면 몇 달 이상 활동이 어렵다.
 
 
 
이런 기사에 대한 읽고난 댓글이
 
돈도 많이버는 연예인이 방송 안할때 생업 좀 쉬면서 치료나 수술 받으면 안되나?
 
이런 댓글류가 은근 눈에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군 입대 하는 지인 및 동생들에게
군 면제나 공익으로 갈수있으면 최대한 빠지는게 낫다. 군생활 하나도 도움 안된다.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안가는게 최고다. 라고 하는 입장으로
 
 
돈을 많이 번다고. 성공했다고.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생업을 포기하고 군입대를 위한 치료에 매진해야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욕을 먹어야 하는지가...
 
저런게 바로 부자들에게 대한 이중잣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야...(신체훼손 / 허위서류 작성 / 고의적 허위진술 등등) 문제가 없는거 아닌지요...
생업동안 부자들은 돈 안벌어도 되는것도 아니고.... 사람몸에 칼대는것을 강요할수도 없는것인데..
 
(물론 현역복무를 베이스로 한 언플 후 뒤통수 때리기는 당연 예외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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