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댓글을 읽고 다는 곳은 오유와 다음뿐인데..
게시물ID : menbung_49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이장군♡
추천 : 7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07 02:56:25
이번 햄버거병 사건의 과정과 결과가 궁금하기
때문에 기사하나하나 자주 들락날락 합니다. 
오유에서도 관련글 정독하구요.
그런데 제가 소양이 부족한탓인지 욱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정말 화가나요..
지금 이시점에서 가장 가슴아파할 엄마를 비난하는 
댓글들..정말 미치도록 화가납니다.
우는사람 위로해준답시고 뺨때리는 사람들..
어린아이에게 햄버거 먹인걸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도 안되는 행위라는 식으로 몰아가야 하는건지도 
의문입니다.하다하다 엄마의 상식부족이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다라는..말은 정말 작성자의 기본 
인성이 의심되기 까지 합니다.
외식음식은 알러지가 있다거나 사람의 체질에 맞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않은이상 모두가 안전하게 
먹을수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 원칙을 지키지 
않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비난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20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란걸 밝힙니다.
애낳아 보면 이해할꺼다란 말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므로 하지 않겠습니다. 
여기 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 사건이 이 아이의 엄마. 가끔씩 패스트 푸드를 먹이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욕먹어야 할 사건인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