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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llerina★
추천 : 1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07 16:55:42
아오 즐거운 금요일 퇴근 시간이었는데!
눈치 없고 이상한 소리 하는 분이 같은 사무실에 있거든요.
원래 같이 안가다가 오늘 같이 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다리가 너무 튼실하다고 ;;;;; 안그래도 요즘 다이어트로 예민해져있는데 욕이 진짜 목까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우리 부모도 안하는 지적질을 지가 뭐라고;
경력에 비해 아는 것도 없어서 매번 불평불만만하고
진짜 쉬운것도 처리 못하면서 어따 대고 외모지적인지..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적어요.
취미발레 하면서 아무래도 근육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렇게 이상하게 생긴건 아니거든요.
다만 지방이 빠지지 않아서 그런건데 ㅅㅂ 진짜;;
지난번엔 여자가 왜 그렇게 책이 많냐고 ㅈㄹ 하질 않나
온갖 ㅂㅅ 같은 소리만 하면서 아 진짜..
옆에 다른 분이 다행이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고 그 분 말려주시긴 했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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