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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간녀로 몰리썰..
게시물ID : menbung_50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맘속음란마귀
추천 : 6
조회수 : 11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2 09:30:33
몇년전 이야기임

저녁11시쯤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와서 받음 

모르는 남자고 잘못걸린전화라 전화잘못걸었다고 끊음

다음날 아침8시쯤?  전화옴?  여자임

누군데 지남편이랑 저녁에 통화했냐고 물어봄 

잘못걸린 전화였다고 설명함 남편은 옆에서 화내고 있었음

그여자가 저한테 미×년 어쩌구 저쩌구 욕함

부부쌈은 니들끼리 하라고 말하고 전화 끊음

10분뒤에 남편한테 전화옴 와이프가 오해한것같다 죄송하다

괜찮다고 하고 전화끊음

5분뒤 와이프란 여자한테 다시전화옴 한번더 지남편하고  

통화하면 죽인다고함(뒤에서 남편이란 작자는 왜또 전화하냐고 지랄중)

웃으며 말해줌 10분전에 니남편이 나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하더라^^

내폰번좀 없애줄래?계속 전화올것같거든!이라고 말해줌

와이프가 남편한테 이년한테 전화했어?라고소리지르는거 

듣고 끊어버리고 차단!

모르는 전화번호는 그뒤로 절대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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