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 동마다 사이가 가까워서 할머니 호통치시는 소리가 들리는데.. 되게 자주 강아지한테 호통치시고 때리는 소리가 들려요ㅠㅠ
"야이 개X끼야 ! 가만히 있어"
"내가 하지말라했지 어!!!!?"
이런식인데 사실 막 제가 동물 학대 범위에 대해서 좁은 편이 아니고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잘못했으면 혼날 수 있지 뭐 이런편인데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지시네요... 가끔 강아지도 대드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신고는 좀 그런데 찾아가서 문앞에 쪽지라두 붙일까요ㅠㅠ? 강아지가 깨갱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려요 허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