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금한 이야기y는 진짜 멘붕에 고구마네요. 특히 마음이라는 2개월 된 강아지를 던져 죽여놓고도 개는 잘 안 죽는다, 오히려 내가 억울하다며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는 할아버지부터 자기 본분 다하고 있는 멀쩡한 형사님을 뇌물수수로 몰아넣어 파면시킨 마약사범과 검사까지... 진짜 저라면 억울해서 못 살았을 것 같아요 아마 박준영 변호사님이 도움을 주실 것 같은데 꼭 재심을 받아 무죄를 받고 해당 검사에게도 진정어린 사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죽인 할아버지도 죗값 꼭 치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