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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이 따라주기만 해도 술은 맛있어 지는 거야
게시물ID : menbung_51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순
추천 : 7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8/13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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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13:13 ID:w19
자치회 뒷풀이 회식
사실은 부모님이 가야 하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내가 얼굴만 내밀고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나는 대학생이지만 아직 아슬아슬하게 미성년

처음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인사가 있고, 음료를 주문해, 마시고 돌아오려고 한 상황
「술 따라야지?」이라는 말을 듣고, 아저씨에게 손을 잡혀서 끌려가서, 무릎 꿇고 앉았습니다
확실히 주위를 보니까 각 가정의 부인이 술 따르거나 했지만,
그것은 하고 싶은 사람이 위로하고 싶은 상대에게 하는거 아니야? 어째서 강제인 거야?
명백해 얼굴을 찡그린 탓인지,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라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지원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학생 기분이구나」라는 말을 듣고
학생 기분도 무엇도 학생이고
완고하게 움직이려고 하지 않으니까, 「젊은 여성이 따라주기만 해도 술은 맛있어 지는 거야」라고 수수께끼의 설득




나 술집 언니가 아니고
애초에 미성년에게 술 가까이 대지마
「자기 음료도 스스로 준비할 수 없습니까?
유치원 아이라도 할 수 있어요
또 성희롱 입니다」
라고 말하고 손을 뿌리치고 돌아왔다
뒤에서 못된 아이(クソガキ)라든가 요즘 젊은이는 이라든가 하는 말이 왔지만 모두 무시

집에서 부모에게 푸념 했더니 귀신처럼 얼굴 새빨개져서 분노하기 시작했다
「사회에서는 상식! 너는 상식이 없다!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다」라면서
여자(특히 젊은, 가장 막내)라면 술을 따르고 다니는 것,
그렇게 해서 주위에 인사를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하아? 라고 생각했다
뭐야, 지금의 40대 이후는 그게 상식인 거야?
보통으로 성희롱이잖아
애초에 자치회원에게 우열 같은건 없고,
그런걸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쌓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 이상해요
여자에게 참게 하고 있을 뿐이잖아
앗, 그것을 고맙다고 생각하는 여자 상대라면 성립되는 건가?
어느쪽이든, 가치관의 다른 상대에게 요구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싶다
한 살 연상의 남자 친구에게 푸념 했더니
「나도 술따르기 문화 이해할 수 없다. 애초에 저것은 술집 여자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자에게 술을 마시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남자친구적으로는 반대로 손윗사람이 술을 따라줄 때는 거절할 수 없는게 파워 해리스먼트라고 느낀다고 한다
솔직히 술자리커뮤니케이션(飲みニケーション)은 우리들로서는 이미 사망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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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인이 남친밖에 없어...


출처 http://storyis.blogspot.kr/2017/08/2ch_64.html?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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