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고 정신도 없음으로 음슴체.
14일 첫 출근이어서 원룸을 구하려다가 보증금이 없어서 일단 고시원생활 하자고 생각을 해서
12(토) 어제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 급하게 들어온다고 정보를 잘 찾아보지 않은것도 있지만
저번주에 문의를 할때 방값외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음.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이미 짐을 다 옮겨놓은 상태였는데 전기세 별도라는 이야기에 살짝 삔또상함
더 어이 없는거는 전기세 계산법이 겁나 희깐한거임 KW * 2.9 * 160원
이사오기전에 6월달 전기 사용료가 144KW에 11,760원인데 저 계산대로하면 66816원이됨.
그래서 여기는 아닌거 같아서 일단 한달만 살고 다른집으로 이사갈 생각임.
방값이 싸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방값도 38만원이나함
원룸도 아니고 고시원 비스무리해서 공용세탁기에 공용식당인데도 저런식으로 계산한다는게 너무 어이 없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5만원 정도 나오면 자기들이 손해 보더라도 할인해서 3만원정도를 받는다는 거임.
혹시 안양에 피렌체하우스 들어올 생각 있으면 고려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