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너무 정신이없네요.. 지갑을 잃어버린건 어제 새벽 두시쯤인 것 같아요 일 마치고 너무 땀을 많이흘려서 동네 분식점에서 냉면 한그릇 하고 들어가는데 할머니댁 들어가는길에 지갑을 흘린걸 이제알았네요.. 부랴부랴 분실신고는 했는데 마지막으로 사용한게 편의점인데 또 다른건으로 카드를 긁은곳이있다고는 하는데 카드가 제 이름으로 된게 아니라 엄마성함으로 되어있어서 그건 본인이 아니면 확인이 힘들다고하시네요.. 저번엔 지갑잃어버렸을때 어떤 학생이 바로 경찰에 신고해서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훈훈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아요.. 지갑도 엄마가 사주신거라 소중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찾기 힘들겠죠....?? 혹시 분실카드 사용했다 인실좆 시켜주신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