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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2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마키치군★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4 11:11:38
글재주고 없고 모바일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좀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일단 어머니 얘기 이고 어머니가 지금 사시는곳 전 집에서 사실때 현관문 문고리가 망가져서 교체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21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때 고치러 오신분이 내가 이 아파트 입주때 문고리 설치했던 사람인데 지금 그때 설치하였던 문고리들이 수명이 다 되어 하나씩 망가지며 교체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집주인에게 말하였고 집주인은 반반씩 하자는거 그냥 어머니가 내가 다 낼테니 이사갈때 가져가겠다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교체했던 고장난 문고리를 버리지 않고 가지고 계셨습니다(주인에게 이거 이렇게 고쳤다 하고 보여주려고 하셨던듯)
그후 계약기간이 만료되기전에 집이 팔려 이사를 가시게 되었고 새로 집을산 주인이 자신이 직접 그집에서 산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주인과의 문고리 문제로 말을 하였고 그럼 이사후에 자신이 문고리 새걸로 다시 교체하고 뗀거 경비실에 맡겨 놓겠다 하여 차후에 경비실에서 찾아 오셨답니다
문제는 그때 물건을 확인 안하고 가지고만 있으셨는데 지금 사시는집 문고리가 또 이상이 있어서 받았던 그 문고리를 그제서야 열어보셨답니다
그랬더니 그 고장나서 교체한 그 문고리가 들어 있더랍니다
그리고 그때 그사람들 말로는 어머니가 교체한 제품과 똑같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라고 말했답니다
이사하신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달은 이미 지난상태고 어머니는 너무 억울해 하시네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어떤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저도 좀 황당하고 억울하네요
불편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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