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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2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님뒤에★
추천 : 10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8/25 12:01:49
4개월정도 아침 씨유편순이에요..
4개월동안 꼬박꼬박 여기 건물옆에서 과일파는 할배가 있는데요
뭘 계산하더라도 다뜯어버려서 말안하면 돈안주려고하고...
오늘 터졌네요 아이스얼음컵+커피/ 오늘 작은사이즈가 없어서
큰사이즈 두개 가져오시대요? 2천원을 저한테 주시더라구요
아이스커피는 안주고 돈만... 그래서 커피도 찍어야된다고 가져오셔야한다고 말하니까 바로 카운터에 던져버림ㅋㅋㅋ 근데 나온금액은 커피값+얼음값 포함해서
2600원 나왔어요 그래서 돈더주셔야합니다 하니까 대뜸 할가 쌍욕시전 ㅎㅎㅎ
개념없는년이라길래 계산하고 뜯으심되잖아요 계산다하고 뜯어주세요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자기가 돈을 안내냐고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계집애가 싸가지가 없다고
그런말들 계속 꾹꾹 듣고있다가 자꾸 이러시면 점장님한테 말씀드린다고..
그러니까 말하래요ㅋㅋㅋ 그렇게 실랑이 10분동안 했네요..
너무 웃긴게 여기 편의점라인이 회사건물들 모여있는곳이거든요
화장실간다고 문잠그고 나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째려보면서 사람들 들으라는 식으로 어른한테 싸가지가 없다면서 ㅡㅡ
그 할배 주변에 죄다 야구르트아줌마 양말 떡 파는 아줌마분들 계신데
계속 큰소리로 째려보면서 시비걸어대고 아 힘들고 짜증나요...쩝..
괜히 계산후에 뜯으라고 말을해서.. 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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